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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재무] 고드름/이재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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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이창민 조회 29회 작성일 2025-04-12 19:38:36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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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드름/이재무

적막 끝에 매달린 꽝꽝 언 고드름
술 마실 때마다 큰소리치는 아버지 허풍
둘 다 사나흘을 이기지 못하네

​- 이재무, 『슬픔은 어깨로 운다』(천년의시작, 201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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