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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승원] 노을/한승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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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이창민 조회 10회 작성일 2025-04-20 15:50:50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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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/한승원


가버린 사랑 때문에 오늘 하루 내내 슬픔과 울분 못 견디고 혀와 입술 깨물어뜯어 머금었던 피 뿜어놓았구나.

- 『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』(문학과지성사, 199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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