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재무] 고드름/이재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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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드름/이재무
적막 끝에 매달린 꽝꽝 언 고드름
술 마실 때마다 큰소리치는 아버지 허풍
둘 다 사나흘을 이기지 못하네
- 이재무, 『슬픔은 어깨로 운다』(천년의시작, 2017)
적막 끝에 매달린 꽝꽝 언 고드름
술 마실 때마다 큰소리치는 아버지 허풍
둘 다 사나흘을 이기지 못하네
- 이재무, 『슬픔은 어깨로 운다』(천년의시작, 20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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